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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카톡으로 보내준 글누구의 글인지 참 좋네요...^^바람이 말합니다.바람 같은 존재이니가볍게 살라고구름이 말합니다.구름 같은 인생이니비우고 살라고물이 말합니다.물같은 삶이니물 흐르듯 살라고꽃이 말합니다.한번피었다 지는 꽃이니웃으며 살라고나무가 말합니다.덧없는 인생이니욕심 부리지 말라고땅이 말합니다.한줌의 흙으로 돌아가니내려 놓고 살라고숟가락 놓는 날땡전 한닢 갖고 가지 못하는거 알면서도움켜쥐려고 하는 마음과알량한 욕심이 사람의 마음인 것 같습니다.오늘 하루도 건강속에서사랑과 함께 즐겁고 좋은일만 있는 그런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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