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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경영자의 자세
1. 21세기 경영자는 한정된 자기 분야를 초월해야 관련 영역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지적 시야를 필요로 한다.
2. 21세기 영영자는 인간의 필요, 아픔, 정서를 파악할 수 있는 감수성으로 고객의 수요를 예측해야 한다.
3. 과학과 기술도 예측한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수단으로써 이해해야 한다.
4. 경영자는 자기를 따르는 수동적 다수의 수용과 존경을 받아야 효과적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
※ 경영학이 삶과 일의 한문인만큼 인생과 기업의 기본(밑바탕)에 대한 진지한 이해가 출발점이 돼야 할 것 같다.
생존경쟁은 숙명이다.
미국 기업의 평균수명은 일본의 3분의 1밖에 안되나?
위의 질문에 답은 자유도(degree of freedom) 개념을 필요로 한다.
한국에서도 민주화와 함께 자유도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생존경쟁은 더욱 격화될 것이고 기업의 평균수명은 계속 단축 될 것이다.
자유주의 사회에서 생존경쟁은 삶을 위한 (선택이 아니라) 숙명의 길이다.
경영/경제/인생 강좌 45편 중 1편 내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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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도란 무엇인가?
네이버에는 다음과 같이 정의가 되어 있다.
주어진 조건 하에서 자유롭게 변화할 수 있는 점수, 변인의 수 또는 한 변인의 범주의 수이다. 기호는 df를 사용한다. 통계적 분석에서는 제한조건의 수와 표본의 수의 영향을 받는다.
주어진 조건 하에서 자유롭게 변화할 수 있는 점수, 변인의 수 또는 한 변인의 범주의 수를 말한다. 기호로는 df라고 표시한다. 어떠한 제한 없이 임의로 세 개의 숫자를 써보라고 한 경우에는 세 개의 숫자를 완전히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으므로 자유도 df=3이다. 통계적 분석의 경우 자유도는 사례수(표본의 수) 및 통계적 제한조건의 수와 관계가 있다.
예를 들어, 4명의 학생이 있을 때, 이 4명의 학생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학생을 1명씩 선택하라고 한 경우 각 학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대상은 자신을 제외한 3명이므로 자유도는 N-1=4-1=3이다. 이 경우 4명은 사례수(N)가 되고, 1명을 선택하는 의미에서 1은 선택할 때의 제한조건의 수이다. 제한조건의 수를 k라고 하면 자유도의 일반공식은 df=N(사례수)-k(통계적 제한조건의 수)이다.
공간을 자유로이 운동할 수 있는 n개의 질점계의 자유도는 3n이며, 구속조건이 m개 있으면 독립된 변수의 수, 즉 자유도는 3n-m이 된다. 자유로운 강체(剛體)의 자유도는 6이지만, 직선 모양의 분자를 강체로 하여 다룰 때는 결합방향을 축으로 하는 회전의 자유도는 없는 것으로 해서 자유도를 5로 한다.---------------------------------------
위 자유도란 정의를 읽어 봐도 이해 하기는 힘든것 같다.
조금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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