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글로벌 히트송 <바나나차차>로 뮤직비디오 1억 뷰를 가뿐히 넘은 모모랜드가 신곡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바나나차차>의 후속곡인 <티키타카>는 80년대 디스코 풍을 연상시키는 댄스 장르로 레트로 감성이 즐겁게 묻어난다. 어른들에게는 행복한 기억을, 아이들에게는 신선한 즐거움으로 다가가는 <티키타카>는 가벼운 후크멜로디와 어우러진 “티키타카”, “마마파파”등의 노랫말이 한 번만 들어도 쉽게 기억되고 따라 부를 수 있어 인상 깊다.
모모랜드의 상큼함과 러블리한 모습이 어우러진 안무 역시 기대된다. 차곡차곡 쌓아 올라가듯 서로 주고받는 손가락 안무는 이번에도 중독성 강한 안무를 예고한다.
<티키타카>는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와 함께하는 다양한 버전으로도 동시 발매되며, <바나나차차>와 함께 새로운 Kids pop 장르의 개척을 이어간다.